자주 묻는 질문
Q1. “아이가 미국영어와 영국영어를 혼란해하지 않을까요?”
아이에게 처음 영어시킬 때는 다양한 걱정이 들 수 있어요.
✅ 그러나 "조금 과한 걱정" 입니다.
✅ 큰 차이없어 대부분 학생들이 쉽게 적응합니다.
✅ 선생님들은 "Neutral Accent" (중립적인 발음)을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부모님들의 과한 걱정일 뿐, 학생들이 선생님이 미국 영어가 아닌 다른 영어를 쓴다는 이유로 혼란스러워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이의 영어실력이 궁극적으로 프리토킹이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할지에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 진짜 선생님 걱정은 '이것' 입니다.
⚠영어 수업을 가볍게 생각하는 선생님들이 95%
⚠이런 선생님들을 검증없이 대량을 채용하는 타사들
티글영어는 채용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별도의 교육과정으로 검증된 경우에만 수업을 진행합니다.
아이의 스피킹 실력에 절대적 요소 확인하기 ⬇
Q2. “우리 아이는 미국발음을 배웠으면 좋겠는데, 영국발음을 배울까봐 걱정됩니다”
미국선생님에게 배우면 미국발음이 저절로 생기나요? ❌
영국선생님에게 배우면 영국발음이 저절로 생기나요? ❌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틀린 한국 발음으로 스피킹합니다 ✅
유창성이 어느 정도 향상되기 이전에는 발음 교정이 수월하지 못합니다 ✅
📌 걱정해야할만큼 학생들이 쉽게 흡수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는 주로 "틀린 한국식 발음" 교정에 중점을 둡니다. 틀린 발음 교정에도 의식적으로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국식 발음, 영국식 발음, 억양으로까지 넘어가는 것은 매우 고급과정입니다.
스피킹(Fluency와 Accuracy) 실력이 뒤따라주지 않으면, 미국식 발음, 영국식 발음을 먼저 절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지역사투리를 이용해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화상영어를 병행하는 학생들도 틀린 발음이 있어 별도의 교정이 필요하고, 심지어 원어민 학생들도 어릴 때는 자음과 모음, 일부 어려운 단어들을 틀리게 발음합니다.
📌 영국인 원어민처럼 발음하고 싶어요
태어나면서부터 영국에서 초등학교까지는 졸업해야해요. 성인 나이에 몇년 유학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마음먹고 따라하면 담당 선생님처럼 발음할 수 있나요?
선생님들이 지속적으로 틀린 발음을 교정해줘도 몇 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한국식 틀린 발음을 의식적으로 바꾸는데 많은 기간이 걸립니다. 억양과 발음을 원어민처럼 따라하는 것은 소리감각, 재능의 영역입니다. 특히, 영국영어를 비슷하게 흉내내는 분들이 있지만, 원어민들이 보기에는 우스꽝스럽고 과장된 경우가 많습니다.
📌 영국 RP 발음을 배우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영국인들의 설명을 통해 정리된 내용으로, RP발음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가 담겨있습니다.
비원어민들에게는 RP발음과 중립적인 영국발음이 구분이 어려울 수 있고, 많은 학생들이 헤르미온느 발음(RP발음)으로 스피킹하고 싶어서 문의를 많이 합니다.
상기 이유로 인하여, 희망하시면 저희는 학생들이 영국인들의 Neutral 한 발음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